윤진서 결혼 남편 나이 영화 서핑

 

배우 임원희가 서울 서대문구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 라운드 인터뷰에서 윤진서를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임원희는 윤진서가 결혼 후 얼굴이 더 좋아졌다며, 자유롭게 사니까 얼굴이 좋은게 느껴진다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네요.

배우 윤진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에서는 밀착 수영복에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윤진서는 2017년 일반인과 결혼했는데, 현재 제주도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남편과는 서핑으로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네요.

그녀는 서핑을 삶의낙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서핑트립을 위해 멕시코를 갔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우연하게 영화 산타바바라,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으로 6개월 있다가 서핑에 빠졌다고 하네요.

과거 서핑하는 사람들 중 제주도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며, 오래된 돌집을 발견해 철거를 하고 증축하는 중이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재산이 많냐는 질문에는 돈을 적게쓴다고 말하며, 명품 가방을 사거나 네일아트를 받기보다는 여행하는데 돈을 쓴다고 털어놨네요.

남편과 나이차이는 없는 동갑내기라고 하며, 서핑 초보였던 그녀에게 남편이 '가르쳐줄까요?'라고 말하며 접근한게 계기가 됐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원래 결혼할 생각 없었는데, 함께 1년간 배낭여행을 가려고 하자 양가 부모님이 1년간 여행을 가려면 결혼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해 결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윤진서 남편 직업은 한의사라고 알려졌으며, 윤진서는 서핑 뿐만아니라 취미로 요가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네요.

본명은 윤수경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5cm 라고 합니다.

 

한편 탤런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년 후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유명해졌죠.

윤진서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며, 2018년 영화 리벤져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차기작 소식은 없네요.

아무래도 신혼을 즐기며 나중에 소식을 알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