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여자친구 결별 아스카

 

MBC '라디오스타'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하는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는데, 여기에서 데프콘은 허벅지 씨름에 자신감을 드러냈죠

특히 그는 전자 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TV, 냉장고, 세탁기, 키보드 등의 덕후력을 뽐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20년 연인과 최근 이별했다고 털어놨는데,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털어놨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소개팅 제안도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데프콘TV'에 '이제 더 이상!'이라는 제목의 3분 57초짜리 여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 영상에는 작업실 벽에 걸어놓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아스카 얼굴이 그려진 벽지를 직접 칼로 도려낸 뒤 떼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이거 한다고 돈 많이 들었다고 말하며,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 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작업실에 안울린다고 말하며, 오래봤고 그정도면 됐다면서 불편해지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마지막으로 그는 데프콘은 "모르면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이제 에반게리온 소비하는 일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3년과 2017년에는 국내에서 열린 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아스카'를 만든 사다모토와 직접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사다모토의 위안부 비난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그는 트위터에 더러운 소녀상, 천박하다 등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혐오 발언까지 했다네요.

 

논란이 커지자 사다모토는 자신에게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어 생각 없이 나온 발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발언에 의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데프콘 나이는 1977년생으로,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으며 본명은 유대준이라고 합니다.

키는 177cm 정도로 추측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