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한서희 다낭 집안 나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한서희는 계속해서 열애설을 부인하는 중입니다.

지난달 25일 얼짱시대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안에서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에는 한서희 아이디가 태그되어 있었죠.

 

뿐만아니라 여성의 손에 있는 네일아트가 한서희의 손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두사람이 사귀고 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이를보고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다은 언니랑 아는사이는 맞지만, 사귀는건 아니다. 왜 나를 태그했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5일 한서희 정다은이 각자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을 올렸는데요.

한서희 인스타그램에는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요.

여기에는 정다은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한서희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사진이 올라왔죠.

이날 정다은도 한 여성 뒷모습을 올리면서 "봐주지 않으련"이라는 글을 올리자 열애설이 다시 났죠.

 

그러자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가 저를 잘 못 태그했고,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친하게 지내게 됐으며 여행을 다녀온 것도 맞지만 그런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남친과는 결별한 상황으로, 언니 때문에 결별한 것은 아니고 남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죠.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기도 했죠.

정다은은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당시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당시 리틀 강동원이라는 별명도 있었죠. 이제는 이태균으로 개명했다고 하죠.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던 정다은은 2017년 11월 이후 돌연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2년만에 인스타 게시글을 올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