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매니저 결혼 나이 여자친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하동균은 이정재, 연정훈 닮은꼴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누구를 더 닮았다고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아무나 좋다고 말하기도 했죠.

하동균은 그동안 예능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는데,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하죠.

특히 제일 최근은 옛날에 X맨 했을때 나왔었다고 털어놨네요. 그는 전참시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조카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하동균 매니저 배원호는, 아무래도 매니저가 중심이라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애들은 '아기 상어' 노래를 좋아하니까 연습해서 불러주기도 하고, 통화할때는 다른 사람 같다며 사랑해라고 말해달라고 조른다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특히 성격이 어두운 편이었다는 하동균은 매니저의 노력으로 많이 밝아졌다고 털어놨는데, 두사람은 알고지낸지 10년 함께 지낸지는 6년 정도 된 사이라고 하네요.

회식자리에서는 결혼 안하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그는 행복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죠.

아직 결혼을 안했으며, 여자친구 유무도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편 하동균은 원티드 출신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2002년 7days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돌연 해체 후 2004년 보컬그룹 원티드 멤버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교통사고로 서재호가 사망한 후 각자 솔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2008년부터 1년동안 라디오 데이즈, 하동균입니다’를 맡아 라디오 DJ로 활동했었는데요.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라디오에서 하차했고 당시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해 2011년 소집해제 되기도 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