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과 오남매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알렸는데요. 이동국 가족은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년간 함께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떠난다고 하는데요. 이동국 딸 아들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은 지난 2015년에 슈돌에 합류했죠.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아쉬운 마음 애써 달래며 눈물의 촬영을 제주도에서 마쳤다. 오남매를 세상 제일 예쁜 아이들로 만들어주시고 큰 사랑 받을 수 있게 밤낮으로 구상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동팀들 감사하다."이라고 말했죠. 이어 "수많은 추억을 하나하나 영상들로 간직할 수 있다는 건 우리에게 그 어떤 보물보다도 소중한 것이 될 것이다. 방송에서 더 볼 수 없겠지만 한 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 말아 달라"..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권상우 인터뷰가 나왔는데요. 그는 이번에 영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죠. 줄거리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아내 선영 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 권상우 앞에, 옛 친구 상철 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 로맨스라고 하네요. 영화에서는 이혼식도 하고 결혼식도 하는데, 권해주고 싶지는 않지만 재미는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특히 영화 관객 300만이 넘으면, 소라게 연기를 하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10년도 넘은 드라마 슬픈연가 장면이리고 하죠. 당시에는 드라마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명장면이었는데, 사랑했던 여자가 친구의 연인이 돼 앞에 나타났을때를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날 부인이자 배우 손태영에 대해 ..
배우 김성령이 아이마스크 착용 이후 부작용이 발생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아이마스크 붙이고 5시간 잠(원래는 15~30분이라 쓰여 있음)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어젯밤엔 눈두덩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 정도로 돌아옴. ‘미저리’ 첫 울산 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송구합니다”라고 전하기도 했죠. 마지막으로 그는 ‘마스크부작용’ ‘시간엄수’ ‘나만 이상한가’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제품이 어떤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죠. 배우 김성령은 현재 연극 ‘미저리’에 애니 윌크스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해당 공연에는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고인배가 함께 출연중입니..